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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T.S.T. 디그레이맨 촬영회... posted on 2009. 8. 16. 23:54,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20090809 T.S.T. 디그레이맨 촬영회...

겁나게 더웠던 날이라고 기억됨.

사진사들과 모델들 모두 더위에 지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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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posted on 2009. 8. 16. 23:50,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콩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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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의 추억... posted on 2009. 8. 16. 23:49,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사람들의 통행에 제한을 주지않는 선에서 삼각대를 펴고... 타이머 10초..

그리고 난 달려 올라갔지.



잘 나온게 아니라 잘 찍어준거라고. 그걸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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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등대섬 전경... posted on 2009. 8. 16. 23:46,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그래도 명색이 사진가 사이트인데 벽에 걸 사진 한 장 없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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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파노라마... posted on 2009. 8. 14. 23:47,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동피랑에서 바라본 통영 시내...




그리고 달아공원에서의 일몰. 그다지 깔끔하지는 못했지만...

클릭해서 보심 사진이 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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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페르시안 궁전... posted on 2009. 8. 14. 02:21,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여름 휴가의 마지막 코스가 될 대학로 페르시안 궁전.

화끈한 '매운닭카레'가 주 메뉴.

티비에서도 자주 방영되어 언젠가는 한 번 가보리라 마음먹었던.



매운 정도는 1~10의 단계가 있다고는 하는데 6단계 이상은 비현실적이라 생각된다.

보통 사람들은 3단계를 주로 시킨다는데 우리는 멋도 모르고 4단계를 주문했다.

그동안 얼얼이 닭발에 단련된게 있지.




결론적으로... 생각만큼은 맵지않았고, 5단계 정도가 나왔어도 그리 무리는 없었을거라 생각된다.

맛은... 뭐 그냥 그랬다.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요리로 보였다.




매운닭카레 세트를 시키면 라이스케익이 함께 나온다. 우리의 누룽지와 비슷하다.

난이 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했다.




몇가지 향신료가 보였다.




인도 전통 의상이겠지 아마?

페르시아의 궁전을 끝으로 우리의 휴가는 끝이 나버렸다,

물론 수원 애경백화점에서 모든 일정은 끝이 났지만 사진은 없는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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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하카다분코... posted on 2009. 8. 14. 01:45,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유명한 하카다분코를 찾아가보기로했다. 마침(?) 폭염은 폭우로 변하고 있었다.



오후 영업시간은 5시부터. 그러나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4:30분.

기다려볼만한 시간이기도 했고 우리가 줄의 첫번째였기때문에 다른 생각의 여지가 없었다.




대기벤치에 앉아있자니 무릎으로 비가 떨어지는 통에 사람들은 다섯명이 겨우 비를 피하면 족할

좁은 처마밑에 모이기 시작했다. 하는수없이, 염치없이 문을 열고 불이 꺼진 내부를향해 사정을 했다.

'비가 와서 그러는데 안에서 대기하면 안될까요'

영업준비중이라는 문구와는 달리 모두들 불을 끄고 테이블에 누워 수면을 취하고 있었다.




지나치게 모범적인 대답이 흘러나왔다.

'영업준비중(?)이라 곤란합니다.'




기다림은 계속되었다. 여기까지라면 이해의 여지가 있었을런지도 모른다.




우산이 없어 처마밑에 있을수밖에 없던, 그런 사람이 대기자중 절반 이상이었던 손님들을...

굳이 직원 하나가 나와서 아예 가게밖으로내몰아 줄을 세워버렸다.

처마밑이라도 아쉽던 우리들은 비를 맞으며 기다릴수밖에 없었고...

가게에서 멀어진 신체만큼이나 우리의 기대치도 가게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그 이후부터 사람들의 볼멘소리들이입밖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잘나가는 가게, 얼마나 가는지 보자'

라던지,

'내가 다시는 여기 오나 봐라'

라던지. 뭐 그렇고 그런 소리들.

하지만 폭우속에 일단 줄을 섰으니 요기는 해야겠지.










라멘은 돈코츠 라멘 한 종류. 순한맛, 진한맛이 있다지만 어짜피 돈코츠 라멘일뿐




처음에는 '일본에서 먹을때도 이렇게 양이 적었나?'싶다가도

길거리에 쭈그리고앉아두 사발을 삼켜버렸던 기억을 되살리니,

양은 다소 적거나 비슷한 정도라고 보는게 맞겠다.

게다가 천원에사리 하나를 추가하니 제법 든든해졌다.




덮밥.




입장전 사람들의 불평불만은 어느새 사라져 침묵으로 변해버렸다.

그리고는 어느덧 사람들은 미소까지 띄고있었다.




모두들 '필론의 돼지'가 되버렸는가.




맛은 괜찮았던, 그러나 다시는 가보고싶은 마음이 들지않는...




그러면서도 나는 맛집을 나와

'왔노라 보았노라'를 논하기위해 사진을 담고있었다.

내 자신이 살짝 구차해졌다.





어느덧 비가 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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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홍대... posted on 2009. 8. 14. 01:38,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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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 잔이 그리울때 없는 일행 주머니를 톡톡 털어 감자탕집에서 새벽을 지새우던,

그래도 아쉬우면 소주나 캔맥주에 과자 부스러기를 늘어놓던 놀이터 모래밭도 있었다.

춥고도 따뜻했으며, 열정과 키치가 공존해있던 곳. 젊음만 있으면 모두 해결될것 같던.

하지만 더이상 홍대에 그런 것들은 남아있지않다.

소비와 배설, 향락만이 남아있다.등록금을 걱정하는작금의 가난한 대학생들?

누가 홍대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논하겠는가.

그런 홍대에서 인디신을 논한다고?



그래도 소형 디카만 가지고다니면 한가로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곳이 홍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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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문경새재... posted on 2009. 8. 12. 00:36,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제 2관문인 조곡관에 접어들면 일반인들에게는 대개 반환점이라고 보면 좋다.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더 이상 진행할 체력도 부실했고. 첫날 소매물도 탐험이 좀 지나쳤는지도 모른다.













삼각대를 갖추지않아 난간 석조 조형물에 기대어 잠시 촬영해보았더니 이 모양이다.



스펠링을 보시면 알겠지만 조선시대 후기의 작품이란다.



소원성취탑. 우리가 그냥 지나칠리가 없다.





우리 내외만의 소원성취탑. 천년만년...



기름을 짜는 틀과 비슷한 모양이라 하여 지름틀바위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거의 내려왔다. 지압을 위한 시설들도 아기자기 잘 꾸며놓은 편이다.



문경새재는 과연 맨발로 다닐만한 산책로인가? 나는 천만의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황토처럼 부드러운 흙도 아닌, 군데군데 마사토가 훤히 드러나는 곳도 있는 탄탄한(!) 지형으로

발이나 무릎 등에 오히려 무리가 가기 쉽다고 생각한다. 더우기 제2관문을 돌아 다시 내려오는 길은

당연하겠지만 완만한 내리막길이어서 그 하중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편이다. 지질이나 거리 모두.



위가 복분자 주스, 아래가 오미자 주스. 100% 생과일 주스라는데 얼음이 섞여있고,

각각의 열매 껍질도 함께 들어가있어 식감이 다소 거북스러운 면이 있다.

복분자는 특이한 맛이 없으며, 오미자는 약간의 술 내음이 난다.

결국 어느 것도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조혜령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산전에 들렀던 입구의 한 식당. 여기서 카메라 충전과 조식을 해결했다.



더덕구이. 맛은 괜찮았으나 다소 짰다. 아... 어디가나 짠 남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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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문경새재... posted on 2009. 8. 12. 00:10,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경주에서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난 이후잠을 청하느라 휴게실에 잠시 들르게 되었고

집사람의 검색과 그에 의한 선택으로 우리는 문경새재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정말 갑작스럽게 잠에서 깨어보니 문경새재 입구였다. -_-V

암튼 사진은문경새재 과거 길 표지석



입구에서 제1관문까지가 3.5km 정도, 제1관문지에서 제2관문지까지 대략 3km.

일반적인 코스는 제2관문까지이다. 물론 더 진행해도 좋고.

빠른 걸음으로두시간 정도 거리지만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뒷짐지고 느긋하게 다니다보면

왕복 네다섯시간 정도 걸리는 완만한 등산코스로 보면 좋다.

결국 관람지로 방문하기보다는 산책로 정도로 생각하는것이 마음편하다.







이 문으로 많은 선비들이 급제의 꿈을 안고 한양으로 갔다가 금의환향하는 선비와

낙마하고 힘없는 발길로 돌아 오는 희비가 교차하는 관문 이기도 했을것 아닌가.







제 1관문인 주흘관문.







계곡을 건너는 나무다리







조령원터. 요즘으로 보면 출장나온 타지 공무원들을 위한호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현재는 터만 남아있는 공간에 숙소를 재현해놨다.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겠지만문경새재는 '맨발로 다니는 산책로'를 표방하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발자국을 볼 수 있다.




나도 이 사진을 담은 이후 맨발로 시도해보았지만... 이게 과연 제정신일까?




주막...




주막에는 우물가도 재현해놓았다.







교귀정... 나무의 뿌리와 줄기가 마치 춤을 추고 있는 여인의 모습을 닮았다한다.




신구감사가 근무교대식을 하던 곳이라고...







용추폭포...







꾸꾸리바위? 저 바위밑에는 집채만한 꾸꾸리가 살고있어 빠지는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하며

지나가는 여인네들을 희롱하며 괴롭힌다한다. 꾸꾸리란 피라미같은 잔 고기들을 가리키는 듯.

실제로 수많은 개체의 물고기들이 바위 근처에 진을 치고 있다.













조곡폭포. 그리 큰 규모의 폭포는 아니지만 더위에 지친 길손들을 잡아끌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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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때문에 우리는 이 조형물을 꼭 봐야만했다. 암부를 살려내면 이 정도가 될 듯 하고...



실제로 보면 이 정도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루엣 정도만 보일게다.

휴일과 주말이 겹친 경주 시내는 아비규환. 민박은 벌써 20만원대로 치솟아버렸고 택시비는 10분에 만오천원.

찜질방 역시 넘칠대로 넘쳐... 인근 찜질방을 가려해도 16km가 넘어 고속도로에 진입을 해야한다는 슬픈 사실에...

안압지 야경이나 불국사. 첨성대 따위는 이미 아웃오브안중.

우리는 그냥 서울 방향으로 빠져나와버렸다. 내일 계획은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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