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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해수욕장에서... (3) posted on 2008. 1. 3. 02:17,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할미, 할아비 바위는아름답고도 슬픈 한 전설을 담고있는 한 쌍의 바위이다.

신라시대 출정을 나간 승언 장군(할아비 바위)을기다리던 미도 부인은 매일 젓개산에 올라

남편을 기다리다 끝내 산에서 죽고, 앉아었던 산은 바위로 변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밀물때는 서로 떨어져 서로를 그리워하다가 썰물이 되어 물이 빠지면

그제서야 서로 손을 잡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많은 사진 작가들은 이러한 애틋한 사연 덕분인지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에 떨어지는 낙조를

일품으로 담아내고 있지만... 보시다시피 본인은 때를 놓쳐버렸다.





해변가에서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칼리토'의 엔딩 신이 떠올려졌다.




다음까지... 안녕. 안면도. 언젠간 다시 찾아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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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해수욕장에서... (2) posted on 2008. 1. 3. 02:05,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이번에는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내가 한 컷 찍혔다.

뭐를 하고 있는건지는 아래 좀 내려가면 나와있다.




마누라가 선물해준 내 이름.



마누라 이름은 좀 길어서 차라리 예쁘장하게(?) 영문으로 새겨줬다.

어머님은 좀 안봤으면 좋겠다. 보셨으면 그냥 지나쳐 주시거나. ㅜ.ㅡ;;



젊으니 무엇이 부러울까. 그저 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내가 더 부지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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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해수욕장에서... (1) posted on 2008. 1. 3. 01:59,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애마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꽃지 해수욕장 주차장 입구를 발견한 순간...

빙판길에서 사르르 가볍게 미끄려져 주시고...

세차나 개운하게 해줘야하는데... 이러고 있다.


할미 바위를 배경으로 한 컷.





너무 추워서 오뎅 한 개피로 일단 시작을 했다.



해넘이나 해맞이 적어도 둘 중 하나는 건지고 싶었는데 해넘이는 시간상 놓쳐버리고

다음날 해맞이는... 그만 자빠져 자버리고 말았다...;;

낮에 잠시 들어서 해맞이 흔적만 좀 확인해두었다.


안면도 샘이플 펜션에서... (4) posted on 2008. 1. 3. 01:50,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우리들의 12월 31일과 1월 1일의 순간은 이랬다.

다시 만난 아이스와인과 함께...

펜션 사진 거의 끝났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술안주들... ㅁㅎㅎ



옹기종기 아담한 양념병들...



보드 게임도 한 차례 치루고...





남은 와인으로 축배...


안면도 샘이플 펜션에서... (3) posted on 2008. 1. 3. 01:45,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펜션 내부에서의 잡다한 사진 몇 장 나간다.


여기도... 저기도... 하트와 핑크.



마눌 작품.





친절한 아주머니로부터의 하사품. 아직도 못먹고 냉장고에서 잠수타고 있다.



아줌마가 직접 적은걸까, 딸이 대신 만들어준걸까.

홈페이지고 객실 내부이고 찬찬히 들여다보면 모공이 송연해질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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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샘이플 펜션에서... (2) posted on 2008. 1. 3. 01:38,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펜션에서 서비스로 받은게 몇 있다. 소라 한 접시, 직접 재배하셨다는 호박 고구마 세 알,

퇴실때 받아 온 팝콘 한 봉지와 칠성사이다 한 캔.

그리고 이... 숭어 새끼 동어 한 접시.


굵은 소금 뿌려 바베큐하고 남은 잔 불에 10여분 앞뒤로 구워낸다.

골라내는 구석없이 머리째 입에 털어넣는다.

크기는 커다란 멸치나 피래미 정도?



포즈 작렬!



마누라 사진에 뭐라 한 마디 적긴해야겠는데... 언젠가부터 모친도 홈페이지 들락거리시는걸 알게됐다.

5호 담당제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다시금 동어 구워내면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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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샘이플 펜션에서... (1) posted on 2008. 1. 3. 01:29,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안면도 샘이플 펜션(http://www.samipl.com/)을 찾았다.

남들은 있는 예약도 취소한다는 태안 지역이지만 어짜피 사람에, 차에 밀려 동해도 못갈것같으면

편하게 쉬다 올 요량으로 안면도도 나쁜 선택은 아닐듯싶다.

'태안에서 하루 묵으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어쩌고하는 심정도 솔직히 아니었고...



온통 하트와 핑크의 향연!

펜션이야 안면도에 수백, 수천개일테고 다른 곳보다뭔가 특별했다기보다는

그냥 저냥 편안했고 아담했었다고 해두자.



때아닌(?) 폭설에 애마가 조금 고생은 했다. 홍성IC를 빠져나가 펜션에 이르는 약 20km 가량을

긴장과 서스펜스속에서 보내야만했다. 결국 조심조심 운전한 바, 스노우 체인 4만냥 세이브!

번호판 가리려고 굳이 가우시안 블러 신공 펼친것도 아니고, 실제 모습니다.



기름 유출 사고 난 이후 우리가 두 번째 손님이라고(밤 12시에 옆 방이 차긴 했다).

기름 유출도 문제였지만 때아닌 폭설때문에 주변 상가가 모두 문을 닫은 상태.

잠시 산보나갔다 만난 한 마실 아저씨는 날 신기하게 보드라.

'어라? 외지인이네? -_-a'




어지간한 모든 사진은 손휘 A700 + 24.8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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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posted on 2007. 12. 25. 06:20,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본인은 흉하다고 지워달라겠지만...

그 생명력도 그대의 아름다움이라오...



이제는 이런데도 눈이 가기 시작한다.


늘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밋밋해서 캔버스화 흉내 좀 내봤음.

드라이 브러쉬 + 텍스츄어 효과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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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에서...

미니어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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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와 함께 우리들의 꿈과 기원도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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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서로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한 아이가 내려온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많은 욕심은 안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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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회의 예배와 성당에서의 미사는 뭔가 분위기란게 틀리긴 틀렸다랄까요.

성당에 다니지는 않지만(집사람만 과거에 다녀봤음) 분위기 타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경건하고 엄숙한 미사를 마치고 무대(?) 뒷편에서

'어우 추워...'

라는 어느 신부님의 탄식(?) 때문에 완전히 깨기는 했지만...

나름 유익했습니다. 일년에 한 번 정도 신도 역활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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