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에 다녀오다...
posted on 2007. 12. 2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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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역시 교회의 예배와 성당에서의 미사는 뭔가 분위기란게 틀리긴 틀렸다랄까요.
성당에 다니지는 않지만(집사람만 과거에 다녀봤음) 분위기 타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경건하고 엄숙한 미사를 마치고 무대(?) 뒷편에서
'어우 추워...'
라는 어느 신부님의 탄식(?) 때문에 완전히 깨기는 했지만...
나름 유익했습니다. 일년에 한 번 정도 신도 역활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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