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세살(?)로 폭주중...

OKGOOD 모델 출사에서...

부천판타스틱 스튜디오 OKGOOD 모델 출사 행사장에서...


PS. PS4 좋다. 오토톤 기능 요긴하게 써먹겠다는... 흠흠...

오늘도 출근. 다행이 저녁 무렵에는 시간이 남아 다시 서장대에 오르다...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에서...

공모전에 응모하려고 사진을 재워놨는데 그만 시기를 놓쳐버렸다.

현재로선 고만고만한데 3등만해도 월매나 좋아...

전곡항에서...

여러가지 촬영 계획이 뭉개져서 전곡항이나 가볼까해서 출발했던게...

시간은 얼추 맞춘것 같더군요. 도착하니 딱맞춰 행사도 진행되고...

통제를 맡고 있던 해병대 사람에게 이야기해서 앞좌석쪽에서 잠깐 사진이나 찍겠노라고...

근데 농악대 시범 잘 진행되다가 갑자기 등장하는 김문수 일행...

'이 사람은 여기서 뭐합니까?'

바로 도망나왔... 흠...;;

운좋게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마침 입장하길래 한 컷. 오, 이 정도면 거의 특종!

유니폼에 '팀 바레인'이라고 쓰여있길래 무슨 아랍애들이 요트까지 하나 싶더니만...

그건 아니고... 이상하게 인연이 계속 이어지게 되는 영국팀.

시상식은 내게 아웃오브 안중...

해체작업을 하던 크루들이 보이길래 뭔가 건질건 없을까...

클라투 : '아가씨... 어디 출신이야?'
아가씨 : 잉글란드!

클라투 : 성적은 좀 어때?
아가씨 : 그게...(얼머무리다가) 잘한 편이야. ^^

클라투 : 사진 좀 찍을께...

나중에 신문 검색을 해보니 '영국 요트계의 왕자'이안 윌리엄스라는 애랍니다.

겁나게 강력한 우승후보였는데 그만 미끄러진 모양이에요... 아...하...하...;;

시종일관 말많고 겁나게 힘들게 만들었던 김지애양...

근데 나름대로 매력은 있는듯 하긴 하다.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에서...

Canon EOS 50D + 17-55IS

들길님과 비슷한 화각과 시선으로 담아보려고했다. 내 생각에는 내 작품이 나아보인다.

헤이즈가 좀 산만해보여서 아예 포그 효과로 덮어버렸다. 나쁘지 안잖아!!

화각을 아무리 바꾸고 촬영장소를 바꿔봐도 저 홍살문의 이그러짐은 막을 수 없었다.

그래도 하나쯤은 남겨놔볼만한 구성이어서 억지로나마...

내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도촬의 대상이 아니다. 기꺼이 내 프레임안으로 들어와준 부제들이니까.

흠... 세로 화각은 좀 어설픈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에 등장하는 음침한 뒷골목 분위기를 살리려 몸부림쳐봤으나...

준비된 자세보니까 찍을줄 다 알았단 말이지...

그나저나 기성이는 언제 도망간거냐.

얘 생각하면 전쟁 한 번 나도 괜찮을것 같다.

승구 눈풀렸다. 안쓰럽지만... 인생사 뭐 그런거시다...;;;

S라인은 아니고 S목걸이. 흠...;;

전쟁고아 1

전쟁고아 2

곧 파라다이스가 도래한다. 그때까지 참고 견디라.

'오셔서 많은 혜택 누리세요.'

오이 냄새의 출처는?

비굴한 새퀴...

커피 1 + 소주 2 + 화채 1

뭐가 그리 좋을까.

오른쪽 : '이 새퀴 엄살피네?'

전권은 형우에게로...

술때문에 그런거냐, 플래쉬때문에 그런거냐.

놀라운 연기력. 술앞에서 토끼같은 약한 모습이라니.

이걸 먹나요?

그리고보면 추성훈하고도 좀 비슷하네.

이 표정보고 술에 약한 모습이라고 봐주기는 어렵게됐다.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 Okgood 모델촬영출사에서...

많은 분들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Caono EOS 50D + 17-55ISS, 70-200IS



P.S 모델분들 성함을 몰라 찾아 적어놓고는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버님이 잡아오신 성게... 솔직히 살아있는 온전한 형태를 처음 봤기에...

집안은 다소 패닉 상태... 껍질은 어떻게 벗겨야하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