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밥을 먼저 앉혀야한다. 전통 방식이라지만...
그런게 요즘 어딨나. 기구들이 다 현대식인데...
불조절도 잘해줘야한다고하는데... 아저씨 담배피러 간 사이에 애들 불장난치고 뭐 장난도 아니었다니까.
흐흐흐 이쁘게 찍어줘야 혀...
밥이 다 되었으면 떡메에 올려놓고...
처음부터 쳐대기 시작하는게 아니라 조금씩 천천히 으깨어준다 말씨...
이렇게 잘근잘근(?) 으깨어주다가...
조금씩 힘을 내 떡메질을 해준다. 조금씩 밀어친다는 기분으로...
그 다음에야 뭐 별거 있으려고...
이런 식으로 인절미는 완성된다.
식어버리니 뭐 맛이야 비슷하더만, 뜨뜻할때 먹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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