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동 감정초등학교 포인트에서...

용궁사에서 바다쪽을 바라보면서...

바다쪽에서 바라본 용궁사...

누리마루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마천루라는 제목으로 많이 올라오는 누리마루앞 빌딩숲...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30초 노출이던가?

스트로보가 없어서 칼바람속 10초 노출에 버팅기다.

RAW 파일 적당히 편집후 익스포트!

익스포트한 원본을 바탕으로 AndreMosaic로 크리에이트!

입자가 다소 거치므로...

원본 레이어를 한 장 복사해서 겹쳐놓고 투명도를 조절한다.

나는 40%로 했으니까 참조하시기 바람.

강화 더라미 미술관에서...

강화 더라미 미술관에서...

낳고...

키우며...

천둥벌거숭이처럼 자라서...

또다른연을 맺고...

어깨에 쌓이는 부담감들...

노년에 이르러...

다시 흙으로 되돌아간다.

작가분은 또다른 분신을 돌아보고 계신다.

장어집이란데를 처음 와봤다.

아무래도 장어는 좀 무서운데...

장어대신 오이는 안될까?

그래도 명색이 장어인디....

한 번 시도해 봐?

저 녀석들을 두고가려니 가슴이 아려온다.

낚여들었...;;

이것이 강화도 특산물인 갯벌장어.

전복죽으로 디젓흐...

작은 아빠가 니 안티란다...

좋은 날들...

Sony A700 + Tamron 17-50

자세히보면 알겠지만 뒷꼬리날개쪽 몸통이 좀 울긋불긋 모양새가 그려져있다.

난생 처음 본 모양이지만 카페에서 살펴보니 민자무늬 하늘색 항공기는 구시대 유물인 듯.

그리도 다채로운 모양으로 래핑되어있드라.

왜 가로등 포토샵으로 안지웠냐구?

이거저거 다 빼면 뭐 남냐..........

장망원만 있다면 보다 박력있는 모양이 나오겠지만.

시야나 촬영각이 다소 제한되어있다는 느낌도...

이 날 구입한건가리비젓과 명란젓.

어디 마눌님이 맞추나 볼까?

여러 차례 느끼는거지만 소니는 적색 구현시 색 뭉침 현상이 있는 듯 하다.

역시 오늘도 만원 어치가 뱃속에서 사라지다.

'가을 전어'라지만 생명력없는 녀석들은 역시 도매급으로 넘어간다.

역시 죽은것보다는 산것?

별 의미는 없어. 그냥 연안부두 다녀왔다는거지 뭐.

일기 끝.......

A700과 탐론 17-50 대신에

A200과 28.8로 재도전.

역시나 날을 잘못 잡고 산도 엉뚱한 곳으로 내려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