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5... 파주 영어마을에서 posted on 2007. 8. 19. 03:36,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정식이라면 사실은 이렇게 입장해야한다.

그런데 우리는 바로직통으로 정문으로치닫아서는 기웃거리다가 표받는 아가씨가 없길래

그냥 입장해버렸다. 오해는 마시라고. 그 뭐 얼마나 한다고 입장료 아낄려고 몰래 들어갔겠냐.



나는 집사람의 이런 의식하지않은 엉뚱한 표정을 좋아한다.

모델이 아니라서 그런가 표정을 의식하면 바로 감흥이 없어진다.




사실 볼것도 빈약한 영어마을에서 이런 짓이라도 하지 않으면...





가끔은 내 얼굴도 이렇게 사진가게로 화장해보곤한다.





이 트램을 타보면서 어쩐지 홍콩에서의 그것이 떠올려졌다. 내년쯤에는 다시 가볼 수 있으려나...





근데 사실 물가는 너무 비싸지않느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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