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6 이태원에서... posted on 2008. 3. 20. 11:23,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홍석천이 운영한다던 My China 입구.

중화풍 태국요리라고 해야하나. 직접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TV에서 한 번 본 기억은 나는듯했다.



들어가볼까도했는데 예전에 멋모르고 태국음식에 한 번 크게 데인적이 있어놔서.




케밥? 워낙에 나라별로 다양한 케밥이 있어놔서 실제 태생은 모르겠다.

터키쪽 음식이 아닐까싶었는데 이태원에는 파키스탄이나 동남아쪽 나라 음식으로 많이 다루더라고.

고기는 닭고기.



워낙에 어두워놔서 내장 플래쉬 직광으로 한 컷.



한국의 카오산로드? 이태원을 그렇게 부르기에는 지나치게 현대적이고

현대적이라고 부르기에는 좀못 미더운 구석이 있어서 평가를 내리지는 못하겠다.

직접 가보면 그만큼 볼게 없는것도 사실인데이태원나름의 매력이 있는것도 역시 사실이다.

예전에 외국에서 '한국가보면 탑골공원에 한 번 가보고싶다'라는 이야기에

다소 생경했던 기억도 나는데 바로 그 짝이다.



예전에 한 번 가보았던 태국음식 전문점 부다스 벨리.

음식점이라고 해야하나 바라고 해야하나. 암튼 태국요리 좋아하는 사람도 많던데

아마 우리의 선택이나 서버의 추천이 안맞았겠지.


한 번쯤은 가보고싶은 산토리니. 그리스 요리 전문점.

대개 이태원의 외국 음식점들은 해밀턴 호텔 뒷편에 몰려있는 편.

대로 맞은편은 잘 모르겠다.



맥주먹다가 안주와 한 컷. 기네스는 너무 비싸. 흠흠...;;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 스톤.

배스킨 라빈스와 비슷한 형태인데 외국인이 많이 찾는 편이다.

주문하면 그때 바로바로 버무려주는 스타일. 가격은 좀 센 편이다.

냅킨과 크기를 비교해보시고... 저게 4,800원이니까.

비싸도 한때나마 즐거우니까 그거면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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