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더운데도 저런 신발이 팔린다. 아니, 판다.
이역만리 인천까지 유배되어온 공자는 어떤 심정일까.
뭐 워낙에 개발이 많이 되어놔서...
화교들의 생명력이라고 해야할지 인천의 공로라고 해야할지...
이제는 중국집 하나 들어가려고해도 삐끼들의 숲을 지나쳐야하고... 미리 인터넷을 뒤져놔야한다.
뭔가 독특했던... 중국식으로 춘장과 소고기를 볶아 만든 짜장면.
그래서인지 살포시 된장 냄새가 난다.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이지만... 된장 짜장면도 가능할 듯...
기다림...
기다림... (2)
그 무섭다던 아줌마 부대... 그것도 양산으로 무장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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