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이 직장인데... 담기가 그리 쉽지가 않은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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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이미 오고 있는데... 아직 늦잠에서 깨어날줄 모른다.
가을이 오고 있다. 아니면 벌써 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예전 외삼촌 댁 골방에서 엿보던 거친 흑백 톤을 떠올려봤다.
내 생애 가장 평범하고 재미없었던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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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화홍문의 분수쇼(?)가 생기더니만... 장마 좀 오고 물길이 세어지면 사진사들의 발길이 늘어나게 된다. 근데 반갑지만은 않고... 그런 만큼 발길도 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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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러드라. 한국판 김밥천국이라고.
틀리지도 않더라만. 요시노야를 맛집이라고 써놓는 블로그는 좀 사기성이 짙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 불고기 덮밥과 그리 이질적인 맛도 아니어서 가볍게 국내에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쯔유와 굴 소스는 구입해놨으니 조만간 도전하지않을까 하는데...
우리가 방문한 요시노야는 요기. 어디서 많이 보던 동네지?
동대문에 위치한 카레 전문점 에베레스트. 카레도 종류가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에베레스트는 네팔, 파키스탄쪽이라고 한다.
에베레스트 부근에 짝퉁(?) 에베레스트가 한 군데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리지널은 무슨 횟집 2층이다.
설명하기 귀찮다. 그냥 사진이나 보고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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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파게티 먹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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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거리 북쪽에 있는 너비 3m 정도의 좁은 길이 니시키코지[錦小路]인데, 동쪽은 신쿄고쿠[新京極], 서쪽은 다카쿠라[高倉]거리까지 재래식 시장이다. 교토 사람들은 흔히 '니시키'라고 부른다. 교토의 부엌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는 약 18채 가량의 점포가 들어서 있는데, 주로 생선·야채를 비롯한 식료품 일체를 팔고 있다. 가와라마치[河原町]거리를 비롯한 주변 일대가 교토의 번화가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환전을 잘못 하야 예산 부족으로 왼쪽의 가장 저렴한 4천원짜리 계란말이를 구입했다.
입에 넣자마자 입을 휘감아도는 황금색 용암과 함께 등장하는 비둘기떼, 풍악 오케스트라까지 기대한건 아니지만...
뭐 그냥 그랬다. 사실 다 식어빠진 저가의 녀석을 호텔에 가져와서야, 그것도 냉장 보관한 이후에 시식을 했으니까.
교토의 부엌, 교토의 저녁식사를 책임진다... 얼마나 로맨틱한가.
역사성이니 지역성을 배제한다면... 니시키 시장은 그냥 300미터 정도의 일직선으로 구성된 식거리 시장일뿐이다. 교토역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도 니시키 시장을 그리 오랜 시간의 코스로 알려주진 않는다. 그런고로 아무리 신기해해도 한 시간 남짓이면 둘러볼 수 있다.
관광화되어서 그런지 별 이야기가 없어도 카메라에는 굉장히 호의적인 편이며 (국내 재래시장이었으면 경우는 좀 달랐을것이다)
같은 먹거리라고해도, 일본 식재료가 국내에 많이 선보이고있다고 쳐도 신기한건 신기해보인다.
규모로 치면 국내 여느 재래시장에 당할 재간이 없다. 그러나 니시키 마치에 연계된 그물망 아케이드까지 더해진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진다. 또 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이름모를 신사도 꽤 볼만하다.
아마 수제 은제품으로 보이는 투구.
아직도 게다를 선호하는 젊은이들이 많은가? 라는 질문에는... 예스라고 대답해야할 듯하다.
물론 촬영 허가는 득했다. 그러지 아니했다면 말그대로 칼 맞았을지도 모른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요즘에는 이렇게 진공포장도 이루어지는듯 하다. 하지만 가격이 좀 요상스럽다.
감도는 약 1000, wb는 3000~3500 정도?
짭조름한 쌀과자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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