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항의 명물 빨간 등대.
빨간색 등대가 하나, 하얀 등대가 두 개 있다.
근데 횽아들은 궁금하지 않아? 빨간색은 뭐고, 흰색은 뭔지...
빨간색으로 칠해져있는 등대는 우현표지로서 IALA(국제항로표지협회) 해상부표시에 따라
바다에서 항구 방면으로 볼 때 항로의 오른쪽에 설치되어 선박이 표지의 왼쪽으로 항해할 수
있음을 표시하는 것이고, 이와 반대로 좌현표지는 항로의 왼쪽에 설치되어 선박이 표지의
오른쪽으로 항해할 수 있음을 표시하는 항로 표지로서 IALA 해상 부표식에 따라 녹색구조물
(육상 구조물은 흰색) 및 녹색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란다.
공부 좀 해. 모르면 네이버 좀 보고...
입구에 세워져있는 기념물?
임연수.
예전에 임금님이 피난중에 겁나게 맛있게먹고
전후에 다시 그 생선을 찾으니 맛이 없더래.
정말 발에 치일정도로 많이 잡히는 생선중 하나.
군인들은 아마 꽤 싫어할거야. -_-;;;
이 사진 한 장 찍으려구 십여미터는 뒤로 달려가야했던 백마의 슬픈 아픔.
'포토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도 이거 한 장은 건졌네... (0) | 2008.03.03 |
---|---|
주문진항에서... 2 (0) | 2008.03.03 |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2 (0) | 2008.03.03 |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0) | 2008.03.03 |
연필 스케치 효과... (0) | 2008.03.03 |
Response :
trackback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