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만큼이나 거칠거칠한 할미 피부가 아름답게 보이던 날..
'뭐한다고 다 늙어빠진 할미 사진을 찍누?'
예전 풍경하고는많이 달라졌겠지만...
올 겨울에도 맛좋은 청국장은 끊이지 않겠구나...
가을은 그렇게 겨울로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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