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령이 생일날...
posted on 2008. 11. 2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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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정작 혜령이 생일인데 겸사겸사 주인공이 조금 뒤바뀐것도 같다.
아... 이로서 내 용돈은...
올해는 촛불이 대세라고 했다... 나머지를 배경으로 돌려세우는 이 센스!
아마 자발적으로 치기는 싫었을거야.
못된 고모.
아이만 찍히면 모르는데 할머니랑 같은 프레임에 들어오면 뭔가 성스러워진다.
못된 고모 2. ㅋㅋㅋ
쭉쭉쭉 쭉쭉... 쭉쭉쭉 쭉쭉... 리듬을 잘 타보거라.
조기교육. 스파클링 와인으로 시작하다.
은제 찍혔다냐...;;
오른 손은 거들뿐...
엄마가 좀 말려주지 그랬냐. 팔다리 대신 붙들어매주네...
슬슬 자세가 좀 거만해지는것같다. 재워야 할 시간이다.
수습불가.
술에 취하고, 잠에 취하고... 아이때는 자는 모습이 제일 예쁘다했다.
그래도 아이때니 괜한 술주정도 없고 얼마나 좋아.
마하리 베토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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