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돈에 올랐다.
차를 바로 앞까지 댈 수 있다는걸 알았다면 그리 걸어가진 않았을텐데...
마침 보름달이 떴길래 어떻게든 봉돈과 매치를 시켜보려고했지만...
보시다시피...
좌측으로 성곽을 낑겨넣으려고했는데... 심심했다.
우측은 불이 꺼져 있네... -_-;;
봉돈의 뒷태은 어떨지 궁금했다. 그때가 11시 30분경.
타임리미트는 얼마 남지않았다!
또 성곽을 따라 걸어가다가 (물론뒷편도 차를 댈 수 있는걸 알았다면...) 고양이의 실루엣을 만나게 된다.
호... 잘만 하면....
고양이를 찍으면서 허비한 시간덕분에 그만 십초도 안남긴 상태에서 조명이 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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