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
영화 '시월애'에 나왔다던 그 나무. 부동산 자리는 민박집이 들어섰고, 집은 태풍으로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현재 그 자리엔 생새우 양식장이 늘어서 있다. 집사람은 꽤나 섭섭해하는 눈치였든데 나는 영화도 보지않아서였을까?
덤덤하기만...
에어컨을 틀어놓은 관계로 렌즈에 김이 서려버렸다. 해서 사진에는 묘한 소프트 필터 효과가 나타났는데,
중요한 팁이 아닐 수 없었다. 돌아가는 길에 석모도 선착장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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