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
posted on 2007. 4. 2. 20:30,
filed under
포토 에세이
이미 공연 시작전부터 절망상태.
그래도 꿋꿋히. 쪽팔림을 극복해야 역사가 남는다.
Dragon Ash는 생각보다는 그닥. 암튼 성의있게 열심히 하기는 하더라는. 근데 뮤직비디오만 봐서 그런가. 밴드 형태인줄은 몰랐음. -_-a;;
싸이가 락 뮤지션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느냐, 혹은 두 헤드라이너 사이에서 과연 싸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가 등에 설명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 비난에 비해서 당일 중의 호응도는 Black Eyed Peas와 더불어 투톱에 선정됨. 일단 그 책임이란거 생각해본다면 주최측에 문제가 있는거지 뭐.
정말 생각보다 근사했다. 공연은 역시 누가 하느냐보다 성의가 더 중요한건지도 모른...;;
우린 서로 제법 잘 어울려요...;;
자. 원숭이 로고 백드랍이 등장하면서 점점 분위기는 고조. 형식적으로 Placebo가 메인 헤드라이너라지만
실질적인 메인은 역시 이 팀이었음.
정말 잘하긴 하드라. 지난 ive 8 Around The World 공연에서는 꽤 편차심한 모습을 보여주어
꽤 걱정을 하긴 했었는데... 그때는 과연 뭐가 문제였던거지? ㅡㅡ;;
Response :
trackbacks,
comments.